양평 토종닭전문 / 천호산가든 한식

천호산가든 한식

완 탕 잔해를 보시라토종닭에 쫄깃한 식감이 어마무시 하네요

연산 천호산가든늦은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에서 좀 떨어진 연산으로 다녀왔어요

가볍게 드라이브도 하고 가는길에 초록초록한것도 보고 하니 기분도 풀리고 좋았네요

오래된 맛집중 하나인 천호산 가든예약을 필수 입니다

예약안하고 가시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닭을 잡아서 요리를 해주시기 때문에꼭 예약하시고 가세요

산아래 운치있는곳에 식당이 자리하고 있어요

마당에 이쁜 꽃들이 한가득 피어 있네요

가든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입니다

너무 운치있지요

늦은 점심이다

보니 홀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고 방에 몇팀이 계시더라구요

메뉴입니다

꼭 예약하시고 가세요

예약을 하고 갔기때문에 곧바로 닭볶음탕이 나왔어요

대문분식점 종합분식

양평여행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문분식 안녕하세요 해피나나맘이에요 지난 달 청산도에 다녀온 이후로 장거리 여행은 워워워 이번 여름 휴가는 집에서 한 시간 반 거리의 가까운 양평으로 다녀왔어요 저의 휴가73083에 맞춰 어디든 어떻게든 떠나야 하거든요 빨간 글씨를 제외하곤 평일엔 쉴 수가 없으니 말이죠 여행의 즐거움 먹방 양평시장에 소문난 맛집이 있다고 하여 열심히 검색하고 찾아간 곳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떡볶이집 대문분식이에요 5일장이 열리는 날엔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인데 다행히도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비교적 한산했어요 그러나 먹고 있는 동안에도 쉼 없이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문분식 메뉴는 정말 간단 흔하게 볼 수 있는 튀김 순대 메뉴는 없는 걸로 떡볶이 떡이 국수처럼 긴 것이 특징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식감도 좋았어요 떡볶이엔 양파 파 어묵 등이 없고 떡 하나만 딱 들어있어요 남푠은 자기가 좋아하는 양념

예사랑 한식

양평 옥천면 용천리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예사랑 예약문의 전화 031 773 8450 주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33 인근 가볼만한곳 즐길거리 양평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장 장소와 가격이용방법 비행 문의 010 7750 6448 양수리 두물머리와 세미원 들꽃수목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영화와 드라마 방송촬영장소 더그림카페와 구둔역 용문사와 용문산관광지 청평 수상레져와 가평남이섬 쁘띠프랑스 등도 여행지로 좋은거같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양평 예사랑 회사에 프로님이 한 분 계셨었는데 그 분 친구가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해서 처음 왔었죠 그 이후로 이집의 누룽지백숙 맛을 잊지 못해서 한 번 더 왔었고 지금이 세번째 방문입니다 가을 하늘 아래 위치한 식당의 모습 저희는 계곡 옆에 있는 C1 이라고 적힌 평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요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닭한마리 다 먹고 배둥둥 했다는 사실 토종닭에 나처럼 아주 예민할 사람들이 많진

서종타워카페 카페

서종타워카페  가끔 일요일아침에 부부만 둘이 나들이 갈때가 있어요 지난주도 그런 날이었는데 테라로사 서종점 너무 많이 갔는데 양평에 예쁜 카페 많을텐데 다른 곳은 없나 검색하다가 서종테라로사에서 가까운 서종타워카페로 낙점 집에서 삼십분 정도 거리라서 부담없이 모닝커피 한잔 하러 들렀네요 타워모양 카페 1층 엘레베터 타기전에 지하에 갤러리라고 안내되어있길래 지하로 내려가봤는데 회화작품이 여럿 전시된 공간이더군요 여쭤보진 않았지만 카페주인장과 관련된 곳이겠지요 갤러리는 지하층 4층은 카페 5층옥상은 테라스로 조성되어 있어 여기저기 둘러볼만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주인장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깔금한 카페였어요 서종타워카페에서 문호리리버마켓 주차장까진 5분도 안 걸린것 같아요 서종 타워라고 하는 이 카페를 차 한잔하기 위해서 올라갔다가 주변 경관에 반하고 맛나게 먹었던 정통 이태리식 맛에 반했기에양평 가볼만

신내보리밥집 보리밥

최고의 맛있는 집들이 모여있는 동네도 신기했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여행지들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곳 오분 거리에 양평 대명리조트가 있으니 숙박하시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양평 맛집 신내 보리밥 식당으로 저녁을 묵으러 간다 우리도 기다려서 들어갔던 신내 보리밥 그만큼 유명한 듯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동네를 형성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난 왜 이런 좋은 여행지를 처음 와봤을까 우리나라 정말 곳곳에 구석구석 좋은 코스들과 맛 집들이 상당히 많다 점심엔 보리밥 저녁엔 몸에 좋은 오리고기 주말엔 오리능이백숙 뭐든 좋다 맛있으니까 국내산을 사용한다는 표시 이곳 뒤쪽 텃밭에서 야채는 직접 길러서 내신다고 한다 작은 시골 같은 마을에 참 좋은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이구나 싶으다 가격도 맛과 양에 비해 나쁘지 않다 몸에 좋은 오리와 부추와 콩나물의 조합이 내겐 최고의 맛을 내주었던 요리 신내 보리밥은 어떻게 묵어요 보기만 해도 건강한 웰빙 식단 푸르름이 가득한 상이구나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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